미국 현지에서 인간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계발한 뇌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오레건주 비버튼시는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국제뇌교육협회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뇌교육를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인 건강을 개선시키고,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다가가도록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하여 5월 15일을 비버튼시의 ‘뇌교육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이번 ‘뇌교육의 날’ 은 워싱턴DC, 뉴욕시, 하와이 등에 이어 미국 23개 도시에서 지정된 것이다.

비버튼시 데니 도일 시장은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일지리(이승헌 총장)에 의해 설립된 UN과 협력기관 국제뇌교육협회(IBREA) 와 한국뇌과학연구원(KIBS) 은 뇌 인식과 인간의 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한 그것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촉진시켰다."라며 "뇌와 그 기능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킨 공로가 대단하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뇌교육의 교육 봉사활동은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인 건강을 개선하는데 헌신하였고, 뇌교육의 개척활동은 사람들이 그들의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다가가도록 도왔다."라며 뇌교육의 날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승헌 총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교육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철학과 뇌과학을 접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뇌교육은 5단계의 체계적인 뇌활용 교육시스템을 통해 건강과 행복증진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성교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비버튼 시장이 전달한 뇌교육의 날 증서

한편, 이 총장은 같은 날 비버튼시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의 뇌에 대한 잠재력과 뇌활용을 통한 의식 성장을 주제로 ‘체인지’ 초청 강연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