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뇌융합시대 이끌 핵심자산 한국 선점

대한민국이 21세기 뇌융합시대를 이끌 뇌교육 분야의 핵심자산을 선점하게 된다. 뇌교육을 통한 미래 뇌융합기술을 90년부터 연구개발해 온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협의지위(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교육, 의학, 과학계 저명인사 50여명이 참석해 뇌교육의 발전과 세계화를 모색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뇌교육은 21세기 뇌융합시대를 이끌어 갈 체험적 교육방법론으로 현재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대안으로서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올해 미국 내 360개 학교에 보급될 예정으로 있다. 세계화를 위한 연구와 인재양성, 보급도 활발하다. 뇌교육 중심대학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은 뇌교육 석박사과정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양성을 해오고 있고, 2006년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현재 28개국 지부를 100개국까지 확대해 한국 뇌교육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2007-11-06 11:12 ]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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