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한국뇌과학연구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 뇌명상학회가 주관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가 ‘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는 서구 물질만능주의에 따른 정신적 가치의 하락,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의 필요성 증대, 비약물 치료에 대한 관심 고조 등으로 인해 동양 명상의 과학화와 대중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흐름 속에서 한국式 명상의 과학적, 의학적 효과를 되돌아보고 그 미래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인간의 존재가치에 대한 체득을 바탕으로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중심을 잡는 한국式 명상의 대중화를 위해 이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장을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구진과 교수, 그리고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천문 명상, 뇌파진동 명상, 에너지 명상,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명상 등 다양한 명상을 체험한 1부 브레인명상 콘서트와 120세 시대 브레인명상의 가치에 대해 제시한 2부 브레인명상 컨퍼런스가 끝난 후 강연자들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직원 및 참석자들은 뇌선언문을 낭독하고 4월을 '대한민국 명상의 달'로 선포했습니다.

‘브레인명상의 과학적, 의학적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 '브레인명상의 과학적, 의학적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 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가 '어서와 명상은 처음이지?-명상의 준비와 시작'을 주제로 발표했다.


▲ '차이나는 명상클래스, 에너지 명상'을 주제로 발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


▲ '지금까지 이런 명상은 없었다: 뇌파진동 명상'을 주제로 발표한 안승찬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개발실장.


▲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졸리니까 명상이다: 명상과 뇌파(EEG)'를 주제로 발표했다.


▲ '뇌가 좋아하는 명상'을 주제로 발표한 이창호 브레인명상 트레이너.


▲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지난 20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해 뇌 및 명상 분야 관계자와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지구경영원장이 '브레인명상을 통한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어셀프(Love myself, Love yourself)'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 모든 강연이 끝난 후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하여 강연자 및 관계자들이 뇌선언문을 낭독하고 브레인 명상의 달을 선포했다.

▶ 1부 기사 자세히 보기(코리안스피릿) : https://bit.ly/2Dz9rB9
▶ 2부 기사 자세히 보기(코리안스피릿) : https://bit.ly/2Pw7NFk
 
[사진=코리안스피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