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를 맞이해, (사)국제뇌교육협회는 국내 유일의 뇌전문매거진인 브레인(www.brainmedia.co.kr)과 공동으로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뇌교육 보급 캠페인‘을 세계뇌주간인 10일에서 16일 사이에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브레인>과 공동으로 발행한 ‘뇌교육특별호’를 신청학교 중 30개 학교를 추첨해 40권씩 무료 기증한다. 신청대상은 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교로 한정되며, ‘뇌교육 특별호’를 제공받고자 하는 곳은 세계뇌주간 기간인 10일에서 16일에 이메일(ad@brainmedia.co.kr)로 신청하면 된다.

"세계뇌주간’은 21세기 "뇌의 시대(Century of the brain)"를 맞이하여, 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3째주에 개최되는 기념주간으로, 선진 57개국에서 전 세계 1,200개 뇌연구기관 및 학회 등이 주관하여 동시에 개최한다.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1997년부터는 유럽에서도 ‘뇌 주간’이 개최되었고, 이들이 연합하여 1999년부터는 같은 시기에 동시에 ‘뇌 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2000년에는 국제 뇌 연구기구 및 유네스코의 후원으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도 참가하여 ‘세계뇌주간’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한국뇌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한국뇌신경과학회, 한국인지과학회 등 4개의 학회가 주관하여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뇌 기반 국제올림피아드인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가 창설되었으며, 작년 미국 뉴욕에서 3회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21세기 뇌의 시대를 알리는 새로운 국제올림피아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작년 7월 뇌교육 분야 UN자문기구로 지정된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에서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전문지로, 뇌의 중요성과 가치인식, 뇌교육의 국내외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교육계, 과학계의 전문가,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초중고교 도서관 등에 빠르게 보급되며 21세기 뇌의 시대를 알리는 전문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 브레인 02-556-2059, ad@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