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의 4번째 국제공적문서

(사)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은 지난 2년간의 뇌교육 확산을 위한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담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참여보고서를 겸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뇌교육협회는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04년 한국에 설립한 비영리국제단체로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승인을 받은 뇌교육 글로벌 중추기구.

국제뇌교육협회는 2014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보고서 첫 발행 이후, 2016년과 2019년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세 번째 건강과 웰빙, 네 번째 양질의 교육 분야에서 뇌교육 확산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행했다.


▲ 국제뇌교육협회 보고서가 등록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사이트

‘인간 내적 역량의 계발’이라는 슬로건으로 발행한 이번 보고서는 국제뇌교육협회의 4번째 뇌교육 국제 공적 문서이다.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지구가 이동을 멈추고,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이 급격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직면한 지금, 비대면 환경에서 뇌교육의 가치 확산 프로젝트와 미국, 중국, 카타르와의 국제 협력 사례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한 뇌교육 표준화 프로젝트의 진전된 결과물로서, 뇌교육 전문가 직무 역량 표준화를 위한 프로세스와 그 사례를 포함했다.

보고서는 △인간 내적역량 계발을 위한 뇌교육 가치 확산 △ 국제교류 협력 △ 뇌교육 전문가 직무역량 표준화 등 국내외 뇌교육 글로벌 액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코로나19가 보여준 위기의 본질은 결국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란 차원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이것은 인류 문명의 방향에 극명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바이러스의 침공은 계속될 것임을 의미한다.”며,

“분명한 것은 오늘날 인류 문명은 인간 뇌의 창조성이 만든 결과이며, 당면한 인류의 위기 역시 결국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고 발행목적을 제시했다.

국제뇌교육협회가 발행한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 뇌교육’ 보고서는 국제뇌교육협회 홈페이지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엔글로벌콤팩트 뇌교육 보고서 다운로드(클릭)

글. 브레인 편집부 | 국제뇌교육협회 www.ib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