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 1월 세미나가 9일(대구), 11일(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1세기 두뇌영재 뇌교육"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후원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의 학부모, 학생들이 참가해 마련한 좌석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제1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수상자로 현재 미국 고교에서 유학중인 김성태군이 특별히 참가해 당당하고도 솔직한 나눔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김성태군은 "한국의 두뇌개발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외국사람들에게 당당히 알리고 싶다"며, 두뇌강국코리아에 앞장서 가고픈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은 중학교 때 뇌호흡과 HSP(고등감각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뇌를 개발할 수 있었고, 스스로의 뇌를 컨트롤할 수 있어 미국생활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서도 일본의 두뇌게임기들이 굉장히 많은데, 자신은 두뇌관리기기로 한국서 개발된 iBrain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뇌를 계발, 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한국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김성태군의 강연 이후에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장래혁 선임연구원의 뇌강연이 이어졌고, 많은 학부모들은  인간 뇌의 잠재성과 두뇌관리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뇌교육협회 www.ibrea.org/korea